EMF Weekly Brief IFRE 261호(2020.06.05)

박쥐는 레이더 설비를 회피함: 전자기장이 풍력터빈에 대한 박쥐의 충돌상황을 그만두게 할 수 있을까?

Bats Avoid Radar Installations: Could Electromagnetic Fields Deter Bats from Colliding with Wind Turbines?

출처: PLoS One
저자: Barry Nicholls, Paul A. Racey and Will Cresswell

□ 개요

o 본 논문은 “PLoS One”에 게재되었음

□ 배경

o 박쥐는 풍력터빈과의 충돌로 인해 많은 수가 죽고 있으나, 현재로서는 박쥐의 사망률을 줄이거나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상태임

- 박쥐의 이동경로에 설치되어있는 웨스트 버지니아와 펜실베니아의 풍력발전단지 2곳에서 박쥐가 풍력터빈과 부딪혀 사망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음

o 동물의 시각적 자극을 통해 풍력터빈 날개와의 충돌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, 박쥐의 경우는 음향을 통해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므로 이에 대한 효과는 미미

o 애버딘 대학교 연구원들은 박쥐 활동이 예상되는 지역 내 민간 항공교통관제 레이더 주변에서 박쥐의 활동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

o 본 연구는 박쥐가 전자기장을 감지한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나, 고주파 전자기장의 영향으로 인해 박쥐가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, 이로 인해 레이더가 설치된 근처 위치에서 박쥐의 활동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

o 본 연구의 목적은 위 가설을 검증하는 것임

□ 연구 방법

o 연구대상 지역 및 표본정보 획득 지점

o 2006년부터 9월까지 10개소의 레이더 관측소에서 표본정보 획득과정 수행

o 휴대용 전자기장계(PMM 8053), 등방성 자기장 프로브(EP-330 E-Field)를 사용하여 레이더 구동 근원지로부터 3 m 이격된 거리에서 전자기장 강도 측정

o 여름 동안 각 레이더 기지에서 총 3회에 걸쳐 표본화 과정 수행

o 박쥐의 행동 기록

o 통계분석

□ 연구 결과 

o 고주파 전자기장에 노출된 박쥐들의 행동 대비 대조군(일반) 박쥐들이 더욱 활발하게 행동함을 확인

o 민간 항공교통관제 레이더와 군용 항공교통관제 레이더의 전자기장에 노출된 박쥐의 활동이 대조군(일반) 박쥐의 활동 보다 적음

□ 결론 

o 현재 풍력터빈과 박쥐의 충돌을 완화하려는 시도는 성공하지 못함

o 전자기장 노출로 인한 열 유도현상으로 부터의 영향

o 본 연구결과로 인하여 2 V/m 이상의 전자기장에 노출된 박쥐의 활동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것을 입증하였으며, 전자기장에 노출된 서식지에서 활동하는 박쥐들은 전자기장이 없는 장소와 비교 했을 때, 활동이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

o 레이더가 박쥐의 접근을 방해하는 영향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동식 레이더를 이용한 추가 현장 시험이 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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