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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1] 250GHz~450GHz 주파수의 실내 전파환경에 대한 경로손실 모델(정보통신단체표준 - 기술보고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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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-06-17 10:41 조회15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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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전파공학연구소에서 만든 정보통신단체표준의 기술보고서입니다.

 

1. 기술보고서의 목적 

  이 기술보고서의 목적은 광대역 초연결 무선망 확대는 데이터 트래픽의 기하급수적 증가 를 초래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근거리 통신을 위한 초고대역 주파수 확보가 필요한 실정에 따라 연구되어 주파수 발굴을 위한 연구이다. 그리하여 능동서비스의 미분배 주 파수 대역 중에서 275 GHz~450 GHz 범위에 대한 연구가 ITU에 의해 시작되었다. 지난 WRC-2019 결과로 275~296, 306~313, 318~333, 356~450 GHz 범위는 수동서비스인 지구탐사위성의 보호를 특별히 할 필요가 없는 곳에서는 육상이동과 고정서비스를 정부 의 식별 하에서 사용가능하도록 되었고, 나머지 주파수인 96~306, 313~318, 333~356 GHz 범위는 결의(Resolution) 731에 의거하여 수동서비스인 지구탐사위성의 보호가 확 실히 된 경우에만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. 따라서 275 GHz~450 GHz 범위에 대하여 능 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 대역에서의 주어진 전파환경에 대한 전파전달 모델이 필요하다. 

  이 기술보고서의 목적은 테라헤르츠 대역 중 250 GHz~450 GHz 범위에 대한 실내 전파 환경에 대한 경로손실 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다. 대표적인 실내 전파환경인 사무실과 복 도에 대하여 테라헤르츠 대역 주파수에 대하여 경로손실 모델을 제시하여 통신시스템 개 발이나 간섭분석 등에 활용될 수 있다. 

2.  주요 내용 요약

  이 기술보고서에서는 테라헤르츠 주파수의 사무실과 복도환경의 실내 전파환경에 대한 경로손실 모델로서 서로 다른 3종류의 사무실과 서로 다른 2종류의 복도 환경에 대한 측 정결과 및 이에 기반한 경로손실 모델을 다루고 있다. 250 GHz ~ 450 GHz 범위에서 대기가스에 의한 감쇠가 크지 않은 6개의 주파수에 대해 측정을 수행하여 경로손실 모델 을 제시하였다. 또한, 250 GHz ~ 450 GHz 범위에서 대기 가스에 의한 손실이 큰 2개 주파수에서 온도와 습도를 포함한 정밀 측정을 수행하여 경로손실을 모델링한 결과도 제 시하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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